신세계
미국-이란전쟁에 숨어있는 미.중 경제패권 이야기
- force3 3일 전 2026.03.20 03:09 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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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언론은 알려주지 않는, 전쟁결과에 따른 향후 21세기판 실크로드 변화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
1. 중국의 일대일로(BRI)와 IMEEC(인도-중동-유럽-북미 경제회랑)의 싸움
(1) 중국은 카자흐-우즈백-투르크-이란-터키-유럽으로 잇는 남부회랑의 일대일로를 진행하고 있음.
중국-러시아-벨라루스-폴란드의 북부 루트는 불가능 해졌음.
(2) 인도는 국제남북운송회랑(INSTC)으로 인도-이란-아프가니스탄 까지 연결되어 있고 향후 일대일로에 참여 하려했으나
IMEEC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중임
(3) 2023년 G20 회담중 중국을 견제하는 IMEEC(인도-사우디-요르단-이스라엘-유럽-미국)를 발족시키고,
2026년 EU와 인도는 FTA를 체결했음.
핵심은 중국 견제(이란.터키 포함), 수에즈 운하 의존 탈피, 아브라함 협정(아랍-이스라엘 관계 정상화)임.
2. 미.이-이란 전쟁의 결과에 따라
(1)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압도적으로 이기면 → IMEEC가 가속화 되고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 활성화,
이란의 차바하르 항구 포기 압박
(2) 이란이 살아남거나 전쟁이 장기화되면 → IMEEC는 안보 리스크 때문에 투자동결, 축소 가능성 있음
(3) 인도의 딜레마
인도는 원래 이란 차바하르 항구 개발에 투자했음 (아프가니스탄·중앙아시아 연결용)
미국.이스라엘이 승리하면 → IMEEC로 이동 결정
이란이 살아남으면 → 중.이란 쪽에도 발을 뺄 수 없는 입장임.
3. 결론은, 지금 미.이-이란 전쟁은 미.중은 패권, 이스라엘과 이란은 경제 생존의 문제이며,
21세기판 실크로드 경쟁이 지금 사태를 촉발했다고 볼 수도 있음..
유럽이 참여 안하는 것은 IMEEC든 BRI든 유럽은 배제될 일이 없으니 관망하고 있는 듯함.
한국은 지정학적 위치상 관계없는 싸움이기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면 되고,
한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벨트(인도, 러시아,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를 만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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